서울 시내버스 36개 노선에서 **‘태그리스(Tagless) 결제’**가 시범 도입됐습니다.
이제 교통카드나 스마트폰을 단말기에 찍지 않아도 자동으로 결제되는 시대가 열린 거죠.
티머니가 선보인 이번 기술은 대중교통 이용 편의성을 높이고, 승하차 시간을 단축하며,
특히 교통약자와 고령층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오늘은 서울시가 추진 중인 태그리스 교통결제 시스템의 원리와 이용법,
그리고 앞으로 우리의 일상에 어떤 변화가 찾아올지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태그리스(Tagless)’는 이름 그대로 **‘찍지 않아도 되는 교통결제 시스템’**입니다.
기존에는 버스를 탈 때마다 교통카드나 스마트폰을 단말기에 ‘태그’ 해야 했지만,
이제는 주머니나 가방에 넣은 채로도 자동으로 인식됩니다.
서울시는 2025년 10월부터 시내버스 36개 노선, 약 590대 버스에서
티머니와 함께 태그리스 결제 시범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기존 교통카드 단말기와 병행 운영되며, 향후 지하철·광역버스까지 확대될 예정이에요.

이 결제 방식은 BLE(Bluetooth Low Energy) 근거리 무선통신 기술을 활용합니다.
버스 내부 단말기가 승객의 교통카드를 인식하면
별도의 접촉 없이 탑승 시 자동 결제, 하차 시 자동 인식 종료가 이루어집니다.

이 시스템은 단순히 ‘편리함’을 넘어서
대중교통의 흐름 전체를 바꾸는 전환점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출퇴근 시간대, 카드 태그로 인한 정체가 줄어들어
버스 운행 효율도 향상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아직은 시범 단계이기 때문에 몇 가지 주의사항이 있습니다.

서울시는 이번 시범 결과를 바탕으로
2026년부터 지하철, 광역버스, 공항버스로 확대를 검토 중입니다.
장기적으로는 ‘교통카드 없는 대중교통 환경’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추후에는 모바일 앱 기반의 실시간 요금 확인 서비스도 추가될 예정입니다.
교통카드를 꺼내지 않아도 되는 세상,
이제는 ‘찍는 시대’에서 ‘스치기만 해도 되는 시대’로 넘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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