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을 관통하는 새만금-전주 고속도로가 15년 만에 전 구간 개통을 앞두고 있다.
총 길이 55.1km, 김제·전주·새만금을 잇는 이 도로는 단순한 고속도로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
전북 내륙과 서해안 산업벨트를 연결해 영호남을 잇는 첫 동서축 교통망으로 평가받고 있기 때문이다.

이번 새만금 고속도로는 2009년 착공 이후 무려 15년 만에 완성 단계에 들어섰다.
도로는 김제시 금산면에서 전주시 덕진구 우아동까지 이어지며, 총연장은 55.1km에 달한다.
오는 11월 21일 개통식을 거쳐 연말부터 전면 통행이 가능할 예정이다.
이 구간은 단순한 지방 간 연결이 아니라,

현재 전주에서 새만금까지 차량 이동에는 1시간 30분 이상이 걸린다.
그러나 새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약 40분 단축되어 50분 내외로 도착할 수 있게 된다.
이동 시간 단축은 곧 경제성과 직결된다.
특히 전주·익산·김제권을 중심으로 물류 비용 절감 효과가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새만금-전주 고속도로는 단순히 한 도로의 개통이 아니라,
전북 지역 균형발전의 시발점으로 평가받는다.
이는 수도권 집중으로 인한 지역 간 격차를 완화하고, 전북권이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기대효과
향후 과제
도로가 완전히 자리 잡기까지는 시간이 걸리겠지만,
이번 개통이 새만금 개발의 ‘속도’를 끌어올릴 것이라는 점은 분명하다.

15년의 시간 끝에 완성된 새만금-전주 고속도로는
전북을 넘어 대한민국 교통지도의 균형을 바로잡는 상징적 도로가 될 전망이다.
이제 새만금은 더 이상 ‘멀고 느린 지역’이 아니라,
‘서해안과 내륙을 연결하는 성장의 축’으로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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